이윽고 이집트 땅에서 일곱 해 동안 이어가던 풍년이 끝났다.
이집트 땅에 7년 동안의 풍년이 끝나고
애굽 땅에 일곱해 풍년이 그치고
이집트 땅에서 일곱 해 동안 이어가던 풍년이 지나니,
그는 둘째 아들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짓고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고생하던 이 땅에서 열매를 맺게 해 주셨다.”
그리고 요셉이 말한 대로 일곱 해 동안의 가뭄이 시작되었다. 그 지역에 있는 다른 모든 나라에도 가뭄이 들었다. 그러나 이집트 온 땅에는 식량이 있었다.
지난 두 해 동안 이 땅에 가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섯 해 동안은 밭을 갈거나 곡식을 거두어들이지 못할 것입니다.
오, 주님 아침이 되어 잠에서 깨어나면 사라지고 마는 꿈처럼 당신께서 일어나시자마자 그들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얘야, 돌이켜 생각해 보라. 너는 살아 있을 동안에 온갖 복을 다 누렸지만, 나사로는 온갖 불행을 다 겪었다. 그래서 나사로는 지금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