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율법 선생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큰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꾸미고, 의롭게 산 사람들의 기념비를 아름답게 장식한다.
여러분은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이 시대의 기준에 따르면 자기는 슬기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참으로 슬기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머리에 먼지를 뒤집어쓰고, 눈물을 흘리고 슬퍼하며 외칠 것이다. ‘화로구나! 오 위대한 도성이여, 화로구나! 바다에 배가 있는 사람은 모두 그 도성의 재물로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 도성은 한순간에 폐허가 되고 말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