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은 슬기로운 사람을 위해 위쪽으로 나 있어 저 아래에 있는 저승의 길로 가지 않게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위에 있는 생명의 길을 향하므로 아래 있는 지옥을 떠나게 된다.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슬기로운 사람이 걷는 생명의 길은 위쪽으로 나 있어서, 아래로 난 스올 길을 벗어난다.
내가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것을 분명히 알아주시고 옛날에 당신의 백성에게 가르쳐 주셨던 그 길로 나를 계속 인도하여 주소서.
당신은 내게 삶의 길을 가르쳐주십니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내 기쁨 흘러넘칩니다. 당신의 오른편에서 나는 길이 즐거워하겠습니다.
그 여자의 집은 죽음으로 내려가는 구덩이요 그 여자의 길은 죽은 사람들에게로 내려가는 길이다.
아이에게 매를 대는 것이 오히려 스올에서 그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 같아서 한낮이 되기까지 점점 더 밝아진다.
그 여자의 발은 죽음을 향해 내려가고 그 걸음은 스올로 곧장 내리 닫는다.
그 명령은 등불이요 그 가르침은 빛이며 그 꾸짖음은 너를 생명으로 이끄는 길이다.
그 여자의 집은 스올로 가는 큰 길이며 죽음의 방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그러니 빈정꾼을 꾸짖지 말아라. 오히려 그가 너를 미워할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을 꾸짖어라. 그가 너를 사랑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이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해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 앞에 사는 길과 죽는 길을 내어 놓는다.
그러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 길을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곧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어느 누구도 나를 거치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수 없다.
나의 분노에서 솟아오른 불길이 저 아래 죽은 자들의 세상까지 타 들어가고 온 땅과 거기에서 나는 곡식을 삼키고 산들의 뿌리까지도 살라 버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를 구해 주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