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함께 자란 젊은 사람들이 대답하였다. “임금님께 와서 ‘왕의 아버님께서는 우리에게 무거운 멍에를 지우셨으나 임금님께서 이제 우리의 멍에를 가볍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한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내 새끼손가락 하나가 나의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다.
전차부대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는 “이 자가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다.”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모두 몸을 돌려 그에게 달려들었다. 그러자 여호사밧이 놀라 소리쳤다.
그때에 나는 하늘로부터 나오는 또 다른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여자의 죄에 가담하지 않고 그 여자가 당할 재난을 하나도 당하지 않으려면 그 여자에게서 떠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