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거저 팔려 갔으니 돈을 물지 않고 풀려나리라.”
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자유를 되찾는 데도 돈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값없이 팔려 갔으니, 돈을 내지 않고 속량될 것이다.”
당신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헐값으로 넘기시니 그들을 팔고도 얻으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께서 우리를 이웃들의 웃음거리로 만드시니 그들이 우리를 비웃고 깔봅니다.
시온은 정의를 행함으로 구원받고 당신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은 그 의로움으로 구원받으리라.
내가 그를 일으켜 옳은 일을 하게 했으니 내가 그의 길을 평탄하게 해 주리라. 그는 내 도시를 다시 세우고 아무 대가나 보상도 받지 않고 포로가 된 내 백성을 풀어 주리라.” 만군의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 어미와 이혼하고 멀리 내쫓은 일이 없다. 이혼장을 써 준 일도 없다. 나는 빚쟁이에게 너희를 팔아먹은 일도 없다. 너희는 너희 죄 때문에 팔린 것이고 네 어미는 너희 죄 때문에 멀리 쫓겨 간 것이다.
그들은 ‘거룩한 백성’이라 불리고 ‘주께 구원 받은 백성’이라 불리리라. 너 시온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백성’ ‘더는 버림받지 않은 도시’라고 불리리라.
나라들을 벌할 날이 내 마음 속에 정해지고 내 백성을 구원할 때가 다가와
너 유다 백성아 네 재산과 보물을 전리품으로 거저 내어주겠다. 네가 이 나라 구석구석에서 지은 죄 때문이다.
너는 길 모퉁이마다 단을 쌓고 광장마다 사당을 세웠다. 그러나 너는 다른 창녀들과는 달랐다. 너는 돈을 받지 않고 그 짓을 했기 때문이다.
들의 나무들은 열매를 맺고 땅은 곡식을 낼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땅에서 안전하게 살 것이다. 내가 그들의 멍에를 부수고 그들을 노예로 삼은 자들의 손아귀에서 그들을 구해 낼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사람이 앞서 말한 어떤 방법으로도 풀려나지 못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쁨의 해가 되면 주인은 그와 그의 자녀들을 풀어 주어야 한다.
여러분은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헛된 생활 방식에서 풀려났습니다. 여러분이 거기에서 풀려난 것은, 금이나 은처럼 사라져 버릴 것으로 값을 치르고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