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였다. “선생님, 지금부터는 저희에게 이 빵을 주십시오.”
“주님, 그런 양식을 항상 우리에게 주십시오.”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선생님,》 그들이 말했다, 《그 빵을 우리에게 날마다 주십시오.》
그들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그 빵을 언제나 우리에게 주십시오.”
많은 사람이 묻습니다. “뉘라서 우리에게 좋은 일을 가져다주랴? 오, 주님 당신의 얼굴빛을 우리 위에 비추어 주소서.”
여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그 물을 제게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고, 다시는 물을 길러 오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보고 그 뜻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주 예수의 아버지, 곧 영원히 찬양받으실 하나님께서 내 말이 거짓말이 아님을 알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