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7:10 - 읽기 쉬운 성경 그러고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집에 들어와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라고 말하려느냐? 안전하니까 이 구역질나는 짓들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단 말이냐? 현대인의 성경 내 성전에 들어와서는 내 앞에 서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니 이것은 너희가 모든 더러운 일을 행하려는 것이 아니냐? 개역한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새번역 너희는 이처럼 내가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고서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으로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 하고 말한다. 너희는 그런 역겨운 모든 일들을 또 되풀이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다. |
그런데 얼마 전에 너희가 비로소 마음을 돌이켜 각기 동족에게 자유를 선포하여 내가 보기에 바른 일을 하였다. 너희는 내 이름으로 불리는 성전에 들어와 내가 보는 앞에서 계약까지 맺으며 그렇게 하였다.
너희 율법 선생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큰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하늘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자신도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고 애쓰는 사람들까지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그 뒤에 유대 사람들이 예수를 가야바의 집에서 로마 총독의 관저로 끌고 갔다. 이미 이른 아침이었다. 유대 사람들은 부정을 타지 않고 유월절음식을 먹으려고 관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