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4:35 - 읽기 쉬운 성경 엘리사는 침대에서 내려와 방안을 이리저리 걷다가 다시 침대로 올라가서 아이 위에 엎드렸다.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를 하더니 눈을 떴다. 현대인의 성경 엘리사는 침대에서 내려와 방 안을 이리저리 걸어다니다가 다시 올라가서 그 아이 위에 엎드렸다. 그러자 그 아이는 재채기를 일곱 번 하고 눈을 떴다. 개역한글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새번역 엘리사가 잠시 내려앉았다가, 집 안 이곳 저곳을 한 번 거닌 뒤에 다시 올라가서, 그 아이의 몸 위에 몸을 포개어 엎드리니, 마침내 그 아이가 일곱 번이나 재채기를 한 다음에 눈을 떴다. |
그러고는 그의 종에게 “가서 바다 쪽을 바라보라.” 하고 말하였다. 종이 올라갔다 와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는 그 종에게 일곱 번이나 “다시 가서 보고 오너라.”라고 말하였다.
한번은 어떤 이스라엘 사람들이 죽은 사람을 묻으려다가 그 도적 떼가 쳐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급한 나머지 그 죽은 사람을 엘리사의 무덤 안으로 집어 던지고 달아났다. 그런데 그 주검이 엘리사의 뼈에 닿자 죽은 사람이 살아나서 자기 발로 일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