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늙은 예언자가 말하였다. “우리 집으로 가서 무엇을 좀 들고 가시지요.”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식사를 합시다.”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그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였다. “함께 우리 집으로 가서, 무엇을 좀 잡수시고 가시지요.”
하나님의 사람을 뒤쫓아갔다. 그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서 물었다. “당신이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오?”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였다. “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였다. “나는 오던 길을 되돌아 어른과 함께 갈 수도 없고, 이곳에서는 어른과 함께 빵을 먹거나 물을 마실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