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사람의 아들아, 흙벽돌 한 장을 가져다가 네 앞에 놓아라. 그리고 그 위에 예루살렘 성을 그려라.
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넓적한 돌 하나 를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예루살렘성을 그 위에 그려라.
너 인자야 박석을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그리고
“너 사람아, 너는 이제 흙벽돌을 한 장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새겨라.
“이 성읍은 세워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내 화를 돋우어 왔으니, 이제 나는 이 성읍을 내 눈앞에서 없애버리고 싶다.
만군의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너희는 나무를 자르고 예루살렘을 공격할 흙 언덕을 쌓아라. 이 성에는 억압이 가득하니 이 성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
“사람의 아들아, 바빌로니아 왕이 칼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두 길을 그려라. 그 두 길은 같은 나라에서 시작하는 길이어야 한다. 한 길로 오다가 두 길로 나뉘는 곳에는 표지판을 세워라. 그 두 길은 각기 다른 성읍으로 가는 길이다.
나는 예언자들에게 말할 때 그들에게 많은 환상을 보여 주었고 그들을 통해 비유로 내 뜻을 알려주었다.”
“나는 이 세상 모든 민족 가운데서 오직 특별히 너희만을 알았다. 그러므로 너희가 지은 이 모든 죄 때문에 내가 너희를 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