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9:15 - 읽기 쉬운 성경

나는 발길을 돌려 산을 내려왔고 산은 계속하여 타고 있었다. 내 손에는 계약의 두 돌판이 들려 있었다.

“그래서 나는 계약의 그 두 돌판을 가지고 불타는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붙었고 언약의 두 돌판은 내 손에 있었느니라

내가 발길을 돌려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타고 있었고, 나는 두 손으로 두 언약 돌판을 들고 있었습니다.

시내 산은 온통 연기로 뒤덮였다. 주께서 불 가운데서 산으로 내려오셨기 때문이었다. 연기는 마치 용광로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처럼 산에서 솟아올랐다. 그리고 온 산이 심하게 흔들렸다.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뻗자 주께서 천둥과 우박을 보내셨다. 그리고 온 땅 위에 번개가 번쩍거렸다. 주께서 이집트 땅 위에 우박을 퍼부으셨다.

산에서 불길이 치솟아 하늘까지 닿으며 검은 구름과 깊은 어둠이 깔린 가운데 너희가 산기슭에 가까이 다가와 섰다.

산이 불타고 있는 동안에 너희는 어둠 가운데서 들려오는 그 목소리를 들었다. 그때에 각 가문의 지도자들과 장로들이 모두 내게 와서

내가 보니 너희는 이미 주 너희 하나님께 죄를 지은 터였다. 너희는 송아지 모양으로 우상을 부어 만들어서, 주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길에서 재빨리도 떠나 있었다.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갔던 그 산이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어둠과 암흑에 뒤덮이고, 폭풍이 휘몰아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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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9:15
7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