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신하들이 대답하였다. “종들은 임금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그때 그의 신하들은 “왕이 무엇을 하시든지 우리는 왕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의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더라
왕의 신하들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모든 일은 임금님께서 결정하신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이 종들은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예루살렘에 함께 있던 모든 신하에게 말하였다. “서둘러 우리 모두 도망가자. 그러지 않으면 아무도 압살롬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즉시 떠나지 않으면 그가 금세 우리를 따라잡아 우리를 죽이고 이 도성도 칼로 칠 것이다.”
왕은 온 왕실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떠났다. 그러나 왕궁을 지킬 후궁 열 명은 남겨 놓았다.
시바가 다윗 왕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의 종은 임금님께서 종에게 분부하신 모든 일을 그대로 하겠습니다.” 그때부터 므비보셋은 왕의 아들 가운데 하나인 것처럼 다윗의 식탁에서 함께 먹었다.
친구가 많으면 해를 당하기도 하지만 형제보다 더 가까운 친구도 있다.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너희는 내 친구다.
요나단의 무기당번이 말하였다. “무엇이든 옳게 여기시는 대로 하십시오. 저는 성심껏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