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4:32 - 읽기 쉬운 성경 압살롬이 요압에게 말하였다. “내가 장군에게 사람을 보내서 내 집으로 와 달라고 부탁을 하였소. 장군을 임금님께 보내서 ‘제가 무엇 하러 그술에서 돌아왔겠습니까? 오히려 그술에 있는 것이 나을 뻔 하였습니다.’라고 여쭙게 하고 싶었소. 자, 나는 임금님의 얼굴을 뵙고 싶소. 나에게 무슨 죄가 있다면 임금님께서 나를 죽여도 좋소.” 현대인의 성경 그때 압살롬이 대답하였다. “내가 당신을 부른 것은 당신을 왕에게 보내 왕이 나를 볼 생각이 없었다면 무엇 때문에 나를 그술에서 데려왔는지 한번 물어 봐 달라고 부탁하고 싶었기 때문이오. 내가 차라리 그 곳에 머물러 있었더라면 좋을 뻔하였소. 이제 나를 왕과 좀 만나게 해 주시오. 만일 나에게 죄가 있다면 왕이 나를 죽여도 좋소.” 개역한글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 사람을 네게 보내어 너를 이리로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어 고하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때까지 거기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라 이제는 네가 나로 왕의 얼굴을 보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가하니라 새번역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였다. “이것 보시오. 나는 이미 장군에게 사람을 보내어서, 좀 와 달라고 부탁을 하였소. 장군을 임금님께 보내어서, 나를 왜 그술에서 돌아오게 하였는지, 여쭈어 보고 싶었소. 여기에서 이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그 곳에 그대로 있는 것이 더욱 좋을 뻔 하였소. 이제 나는 임금님의 얼굴을 뵙고 싶소. 나에게 아직도 무슨 죄가 남아 있으면, 차라리 죽여 달라고 하더라고 말씀을 드려 주시오.” |
우리가 이집트에서 ‘제발 우리를 가만 내버려 두시오.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며 살게 내버려 두시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요? 이렇게 광야에서 죽느니 차라리 이집트에서 종으로 사는 게 더 낫기 때문이오.”
그때에 그들이 대답할 것이다. ‘주님, 언제 우리가 주께서 배고프시고 목마르신 것을 보았습니까? 언제 우리가 주께서 집을 떠나 홀로 계신 것을 보았습니까? 그리고 언제 우리가 주께서 입을 것이 없거나 병들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았습니까? 우리가 언제 그런 일들이 있을 때 주를 도와드리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