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림과 둠밈을 판결 가슴받이 안에 넣어서 아론이 주 앞에 나올 때에는 언제나 그것들이 그의 심장 바로 위에 있게 하여라. 아론이 주 앞에 있을 때에는 언제나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 가슴받이를 심장 바로 위에 입고 있어야 한다.
꿈을 꾸었다는 거짓 예언자들은 꿈 이야기나 하라고 하여라. 그러나 내 말을 받은 참 예언자들은 충실하게 내 말을 전하여라. 쭉정이와 알곡이 함께 어울릴 까닭이 있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그녀의 성문들이 땅 속으로 주저앉아 버렸다. 주께서 빗장들을 꺾고 부수셨다. 그녀의 왕과 고관들이 뭇 나라로 끌려가고 법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길 없으며 그녀의 예언자들도 주님에게서 환상을 받지 못한다.
그리하여 사울이 하나님께 여쭈었다. “제가 블레셋군을 뒤쫓아 내려가도 되겠습니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시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날에 사울에게 대답하지 않으셨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나를 불러내어 귀찮게 하느냐?” 사울이 대답하였다. “내가 큰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왔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떠나셨습니다. 그리하여 더는 예언자로도 꿈으로도 나에게 답하지 않으시기에,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제사장님의 말씀을 듣고자 이렇게 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