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8:7 - 읽기 쉬운 성경 바울은 그곳을 떠나 디디우 유스도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다. 그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으로, 회당옆에 집이 있었다. 현대인의 성경 그러고서 그는 그들을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디도 유스도라는 이방인의 집으로 갔는데 그의 집은 회당 바로 옆에 있었다. 개역한글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공경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이 회당 옆이라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그러고 나서 그는 떠났다. 그리고 하나님을 우러러 모시는 비유태인이며 군중회관 바로 곁에 살던, 디도 유스도의 집으로 갔다. 새번역 바울은 거기를 떠나서, 디디오 유스도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는데, 그는 이방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고, 그의 집은 바로 회당 옆에 있었다. |
그 사람들이 대답하였다. “저희는 고넬료 백인대장님이 보내서 왔습니다. 그분은 의롭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분이며, 모든 유대 사람의 존경을 받고 있는 분입니다. 그분은 거룩한 천사에게서, 선생님을 집으로 모셔다가 말씀을 들으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회당의 모임이 끝난 뒤에, 많은 유대 사람과 유대교로 개종한 경건한 이방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랐다. 두 사람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믿음을 굳게 지켜 계속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라고 권고하였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이방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그 도시의 귀부인들과 지도자들을 부추겨서,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두 사람을 자기네 지방에서 내쫓았다.
그 가운데에는 루디아라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두아디라라는 도시 출신으로 값비싼 보라색 옷감 장사였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었다. 루디아가 듣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 여자의 마음을 열어서 바울의 말을 받아들이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