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19 - 읽기 쉬운 성경 그날은 안식일 다음 날이었다. 그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두려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때에 예수께서 오셔서 그들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현대인의 성경 그 날 저녁, 곧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 지도자들이 무서워 문들을 걸어 잠그고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이 나타나 그들 가운데 서서 “다들 잘 있었느냐?” 하셨다. 개역한글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그 일요일 저녁 그 제자들은 비밀리에 만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태지도자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이였다. 갑자기, 예수님이 거기 그들 가운데 서 계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하기를!》 그분이 말씀하셨다. 새번역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믿음이 없고 고집이 센 것을 꾸짖으셨다. 그들이 살아나신 예수를 뵌 사람들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너희가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한 주일 뒤에 제자들이 다시 같은 집에 모여 있었는데, 그 자리에는 도마도 함께 있었다. 문들이 모두 잠겨 있었으나,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제자들 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어라!” 하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