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28 - 읽기 쉬운 성경 마르다는 이렇게 말한 뒤에, 돌아가 동생 마리아에게 가만히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여기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현대인의 성경 이 말을 하고서 마르다는 집으로 돌아가 동생 마리아를 조용히 불러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찾으신다” 하고 일러 주었다. 개역한글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형제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그러고 나서 그 녀자는 마리아에게 돌아갔다. 그 녀자는 마리아를 슬퍼하는 사람들로부터 따로 불러서 말했다. 《선생님이 여기에 계시고 너를 보기 원하신다.》 새번역 이렇게 말한 뒤에, 마르다는 가서,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서 가만히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와 계시는데, 너를 부르신다.” |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 안으로 들어가거라. 거기에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때가 가까워졌으니 내가 그대의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내겠다 하십니다.’”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가서 그 집 주인을 만나서 이렇게 말하여라. ‘선생님께서 이렇게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쓸 손님방이 어디 있느냐? 내가 거기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잔치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마리아야.” 하고 말씀하셨다. 그 여자는 그분 쪽으로 몸을 돌려, 아람 말로 “라보니.” 하고 말하였다. (라보니는 선생님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