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피하여 달아나는 자마다 함정에 빠지고 함정에서 기어 나오는 자마다 올가미에 걸리리라. 내가 모압에게 벌주기로 한 해가 오면 이런 벌을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사무엘상 15:32 - 읽기 쉬운 성경 그런 다음 사무엘이 말하였다. “아말렉 왕 아각을 내게 데려오너라.” 아각이 “죽을 고비는 넘겼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좋아서 사무엘 앞으로 나왔다. 현대인의 성경 그때 사무엘이 “아각왕을 나에게 끌어오시오” 하자 아각은 만면에 미소를 띠고 오면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나고 이제 나는 살았다!” 하고 혼자 중얼거렸다. 개역한글 사무엘이 가로되 너희는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내게로 이끌어오라 하였더니 아각이 즐거이 오며 가로되 진실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났도다 하니라 새번역 사무엘이 아말렉의 아각 왕을 끌어내라고 명령하였다. 아각은 행여 죽을 고비를 넘겼나 싶어 좋아하면서 사무엘 앞에 나왔다. |
두려움을 피하여 달아나는 자마다 함정에 빠지고 함정에서 기어 나오는 자마다 올가미에 걸리리라. 내가 모압에게 벌주기로 한 해가 오면 이런 벌을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사람들이 “평화롭고 안전하다.” 고 말할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을 덮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기를 밴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 찾아오는 고통과 같아서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그 여자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스럽게 하였으니 그 여자에게 그만한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여자는 마음속으로 말한다.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다. 나는 홀어미가 아니다. 나는 결코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사무엘이 아각에게 말하였다. “네 칼에 많은 여인들이 자식을 잃었으니 네 어미도 그 여인들처럼 자식을 잃을 것이다.” 사무엘은 길갈에 있는 주의 성소 앞에서 아각을 난도질하여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