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9:2 - 읽기 쉬운 성경 다리우스 제 일 년에 나 다니엘은 책을 읽다가 주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몇 년이 지나면 예루살렘이 다시 세워질지를 말씀하신 것을 보게 되었다. 그제서야 예루살렘이 돌무더기로 남아 있을 햇수가 칠십 년이라는 것을 알았다. 현대인의 성경 나 다니엘은 예언자 예레미야의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예루살렘이 70년 동안 황폐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개역한글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새번역 곧 그가 통치한 첫 해에, 나 다니엘은 거룩한 책들을 공부하면서, 주님께서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하신 말씀, 곧 예루살렘이 칠십 년 동안 황폐한 상태로 있을 것을 생각하여 보았다. |
먼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의 주민들, 그리고 유다의 왕들과 관리들에게 그 잔을 마시게 하였다. 그래서 그 땅이 오늘날 저렇게 폐허가 되어, 사람들의 두려움과 비웃음과 조롱과 저주의 대상이 된 것이다.
“유다 왕 히스기야 때에 모레셋 사람 미가는 유다 백성 모두에게 다음과 같이 예언했습니다. ‘만군의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시온은 밭을 갈 듯 뒤엎어질 것이며 예루살렘은 폐허 더미가 되며 성전 언덕은 잡초 무성한 언덕이 되리라.’
아, 그렇듯 사람들로 붐비던 도시가 어찌 이리도 쓸쓸한 곳이 되었단 말인가! 한 때는 뭇 나라 가운데서도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었구나. 여왕처럼 뭇 나라의 우러름을 받더니 이제는 한낱 계집종의 신세가 되었구나.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대로 ‘황폐를 일으키는 가증스러운 것’이 성전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을 읽는 사람은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를 일으키는 끔찍스러운 것’을 볼 것이다. 너희는 그것이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서 있는 것을 볼 것이다. (이것을 읽는 사람은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때에는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