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에벳멜렉이 왕궁에서 나와 왕께 고하여 가로되
에벳멜렉은 왕궁에서 바깥으로 나와 왕에게 가서, 이렇게 아뢰었다.
에벳멜렉은 왕을 찾아 왕궁 바깥으로 나가서 왕에게 아뢰었다.
시드기야왕이 나를 그 곳에 가둔 것은 내가 다음과 같은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이 성을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 줄 것이니 그가 이 성을 점령할 것이다.
그러나 궁중 내시 에티오피아 사람 에벳 – 멜렉은 대신들이 나를 우물에 던져 넣었다는 말을 듣고 왕이 베냐민문에 앉아 있을 때
“왕이시여, 저 사람들이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행한 일은 모두 악한 짓입니다. 그들이 예레미야를 우물에 던져 넣었습니다. 성 안에 빵이 다 떨어졌으니 그가 거기서 굶어 죽게 될 것입니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습니까? 주는 살아 남은 주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며 언제나 노하기만 하지 않으시고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시기를 기뻐하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