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대한 그의 사랑이 영원히 사라진 것일까? 그의 약속은 영영 무산된 것인가?
그 인자하심이 길이 다하였는가, 그 허락을 영구히 폐하셨는가,
한결같은 그분의 사랑도 이제는 끊기는 것일까? 그분의 약속도 이제는 영원히 끝나 버린 것일까?
그분의 한결 같은 사랑이 영영 사라진 것일까? 그분의 약속도 아주 빈말로 끝난 것일까?
우리는 결국 다 죽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한 번 땅에 쏟으면 다시 담을 수 없는 물과 같을 뿐입니다. 그러나 만일 대왕께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왕의 아들을 돌아오게 하신다면 하나님이 왕을 오래 살도록 축복하실 것입니다.
내가 언제까지 번민하며 하루 종일 슬퍼해야 합니까? 언제까지 내 원수들이 나를 이기겠습니까?
하나님이시여, 어째서 우리를 이처럼 버리셨습니까? 어째서 주의 백성에게 분노하십니까?
우리를 다시 살려 주소서. 그러면 주의 백성인 우리가 주를 찬양하며 기뻐하겠습니다.
그 나뭇가지들이 말라 꺾이면 여자들이 그것을 주워 불을 피울 것이다. 이 백성이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므로 이들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이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고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 것이다.
어째서 나의 고통은 이처럼 계속되며 내 상처가 낫지 않습니까? 주는 물이 넘쳤다가 말랐다가 하는 종잡을 수 없는 시내처럼 나를 대하실 작정이십니까?
너희는 그 땅을 탐지하는 데 소요된 40일의 하루를 년으로 계산하여 40년 동안 너희 죄의 대가를 받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나를 거절한 결과가 어떤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며 인간이 아니시니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어찌 그가 말씀하시고 행하지 않으시며 약속하시고 지키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조상을 두었다고 해서 다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며
주님은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약속을 지키는 데 더디신 분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오래 참으셔서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