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35 - 새번역 내가 당한 폭행을 그대로 바빌로니아에게 갚아 주십시오.” 시온의 백성이 이렇게 호소할 것이다. “바빌로니아 백성이 나의 피를 흘렸으니 그들에게 그대로 갚아 주십시오.” 예루살렘이 이렇게 호소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시온 백성이 “우리가 당한 학대가 바빌로니아에 돌아가기를 원한다” 하며 예루살렘 주민들이 “우리 피가 바빌로니아 사람들에게 돌아가기를 원한다” 하고 말하는구나. 개역한글 나와 내 육체에 대한 잔학이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거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거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읽기 쉬운 성경 시온에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리라. ‘나와 내 가족이 당한 폭행을 그대로 바빌로니아에게 갚아 주십시오.’ 예루살렘이 이렇게 말하리라. ‘그들이 흘린 우리의 피를 그대로 바빌로니아 사람에게 갚아 주십시오.’” |
“너희는 활 쏘는 사람들을 불러다가 바빌론을 쳐라. 그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 주 앞에서 오만하게 행동하였으니 너희는 바빌론 도성을 포위하고 쳐라. 아무도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여라. 너희는 그들의 소행대로 보복하여 주어라. 그들이 하였던 것과 똑같이 너희도 그들에게 갚아 주어라.
“그러나 이제는 내가 바빌로니아 땅과 바빌로니아 백성에게 원수를 갚겠다. 그들이 시온에 와서 저지른 모든 죄악을, 너희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그들에게 갚아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의 모든 사악함이 주님 앞에 드러나게 해주시고, 그들을 엄하게 다스려 주십시오. 주님께서 내 모든 죄를 다스리신 것처럼, 그들의 죄도 다스려 주십시오. 끝없는 이 한숨소리, 심장이 다 멎을 듯 합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