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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8:11 - 현대인의 성경

11 요셉에게 “내가 너를 다시 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네 자녀들까지 보게 하셨구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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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뜻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소생까지 보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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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의 얼굴을 다시 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였는데, 이제 하나님은, 내가 너의 자식들까지 볼 수 있도록 허락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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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1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다시 너를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네 아이들까지 보게 해 주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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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8:11
9 Referencias Cruzadas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께


“요셉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그가 이집트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하자 야곱은 깜짝 놀라며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때 야곱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내 자식들을 잃게 하는구나! 요셉도 없어지고 시므온도 없어졌는데 너희가 이제 베냐민까지 빼앗아 가려고 하니 모든 일이 다 나를 괴롭게만 하는구나.”


그의 모든 자녀들이 그를 위로하였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는 “내가 슬퍼하다가 저 세상에 있는 내 아들에게 가겠다” 하고 계속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었다.


그러자 그는 그것을 알아보고 “이것은 내 아들의 옷이다. 맹수가 그를 잡아먹었구나. 내 아들 요셉은 찢겨 죽은 것이 틀림없다” 하고 통곡하며


이때 야곱은 나이가 많아 이미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였다. 요셉이 두 아들을 아버지 앞으로 데리고 가자 야곱은 그들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며


요셉은 아버지의 무릎에서 두 아들을 물러서게 하고 바닥에 엎드려 아버지에게 절한 후


너의 손자 손녀를 볼 때까지 네가 살기 원하노라. 여호와여, 이스라엘에 평화를 주소서.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며 부모는 자식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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