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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3:20 - 현대인의 성경

20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 주고 싶어서 군중들에게 다시 말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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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저희에게 말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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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20 빌라도는, 자기가 예수님을 풀어 주고 싶었기 때문에, 그들과 론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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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주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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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20 빌라도는 예수를 풀어 주고 싶어서, 예수를 풀어 주겠노라고 사람들에게 다시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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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3:20
6 Referencias Cruzadas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 이런 말을 전했다. “당신은 그 죄 없는 사람에게 상관하지 마세요. 지난 밤 꿈에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어요.”


그래서 빌라도는 군중들의 기분을 맞추려고 바라바를 놓아 주고 예수님은 채찍으로 때린 후 십자가에 못박도록 내어주었다.


바라바는 성 안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살인한 죄로 갇혀 있는 죄수였다.


그들은 계속 소리를 지르며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그때부터 빌라도가 예수님을 놓아 주려고 애썼으나 유대인들이 계속 소리를 질렀다. “이 사람을 놓아 주면 로마 황제의 충신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황제를 반역하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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