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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9:21 - 읽기 쉬운 성경

21 일곱 해가 지난 뒤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약속한 기간이 다 되었습니다. 이제 라헬을 제 아내로 주어 같이 살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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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1 이때 야곱이 라반에게 “약속한 기한이 찼습니다. 외삼촌의 딸과 결혼하게 해 주십시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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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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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1 칠 년이 지난 뒤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약속한 기한이 다 되었습니다. 이제 장가를 들게 해주십시오. 라헬과 결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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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9:21
9 Referencias Cruzadas  

야곱은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에 라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제가 칠 년 동안 외삼촌의 일을 해 드릴 터이니 작은따님 라헬을 제게 주십시오.”


그래서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 일곱 해 동안 일하였다. 그러나 그 일곱 해가 그에게는 마치 며칠같이 느껴졌다. 그만큼 라헬을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라반은 그곳 사람들을 모두 불러 큰 잔치를 베풀었다.


저는 스무 해 동안 장인어른의 집에서 이렇게 살았습니다. 열네 해 동안은 장인어른의 두 딸을 얻기 위해 일하였고 여섯 해 동안은 가축을 얻기 위해 일하였습니다. 그동안 장인어른은 제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습니다.


유다는 길 가에 있는 여자가 자기의 며느리인 줄 모르고 다가가 말을 건넸다. “너와 함께 자고 가게 해 다오.” 그 여자가 물었다. “제가 함께 자 준다면 제게 무얼 주시겠습니까?”


아담이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 하였더니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았다. 하와가 말하였다. “주님의 도움으로 내가 아들을 얻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태어나셨다. 마리아는 본래 요셉과 약혼한 사이였다. 그런데 마리아와 요셉이 결혼하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의 힘으로 아기를 가지게 되었다.


어떤 남자가 여자를 아내로 맞아 잠자리를 같이 한 뒤에 그 여자가 싫어졌다고 하자.


얼마 뒤 밀을 거둬들일 때가 되어 삼손은 새끼 염소 한 마리를 가지고 아내를 찾아가 장인에게 말하였다. “아내의 방에 들겠습니다.” 그러나 장인은 삼손의 앞을 막아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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