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모든 자녀들이 그를 위로하였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는 “내가 슬퍼하다가 저 세상에 있는 내 아들에게 가겠다” 하고 계속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었다.
창세기 44:29 - 현대인의 성경 너희가 이 아이마저 내게서 뺏어 가려고 하는구나! 만일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면 너희는 백발이 된 나를 슬픔 가운데서 무덤으로 내려보내는 자들이 될 것이다.’ 개역한글 너희가 이도 내게서 취하여 가려한즉 만일 재해가 그 몸에 미치면 나의 흰머리로 슬피 음부로 내려가게 하리라 하니 새번역 그런데 너희가 이 아이마저 나에게서 데리고 갔다가, 이 아이마저 변을 당하기라도 하면, 어찌하겠느냐? 너희는, 백발이 성성한 이 늙은 아버지가, 슬퍼하며 죽어가는 꼴을 보겠다는 거냐?’ 하고 걱정하였습니다. 읽기 쉬운 성경 그런데 너희가 이 아이마저 데려갔다가 그 애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백발이 성성한 나는 슬퍼하며 무덤으로 내려가고 말 것이다.’ |
그의 모든 자녀들이 그를 위로하였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는 “내가 슬퍼하다가 저 세상에 있는 내 아들에게 가겠다” 하고 계속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었다.
이때 야곱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내 자식들을 잃게 하는구나! 요셉도 없어지고 시므온도 없어졌는데 너희가 이제 베냐민까지 빼앗아 가려고 하니 모든 일이 다 나를 괴롭게만 하는구나.”
그러나 야곱이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한다. 그의 형은 죽었고 그만 남았는데 만일 너희가 그를 데리고 가는 도중에 그에게 무슨 일이라도 일어난다면 너희는 백발이 된 나를 슬픔 가운데서 무덤으로 내려보내는 자들이 될 것이다” 하였다.
그러면 내가 그들에게 노하여 그들을 저버리고 외면할 것이니 그들은 멸망할 것이다. 많은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밀어닥치면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인 내가 그들과 함께하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그들에게 일어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