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엘리사는 여리고를 떠나 벧엘로 올라갔는데 가는 도중에 성에서 아이들이 나와 그를 조롱하며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고 소리를 질러댔다.
이사야 3:5 - 현대인의 성경 백성들은 서로를 못 살게 굴고 자기 이웃을 해치며 젊은 사람이 노인을 공경하지 않고 천한 사람이 귀한 사람을 무시할 것이다. 개역한글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새번역 백성이 서로 억누르고, 사람이 서로 치고, 이웃이 서로 싸우고, 젊은이가 노인에게 대들고, 천한 자가 존귀한 사람에게 예의없이 대할 것이다.” 읽기 쉬운 성경 사람들이 서로 억누르고 이웃들끼리 서로를 못살게 구는 세상이 될 것이다. 젊은이들이 노인들에게 버릇없이 굴고 낮은 사람들이 높은 사람들에게 마구 덤빌 것이다.” |
그 후에 엘리사는 여리고를 떠나 벧엘로 올라갔는데 가는 도중에 성에서 아이들이 나와 그를 조롱하며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고 소리를 질러댔다.
그뿐만 아니라 네 가운데는 사람을 죽이려고 뇌물을 받은 자도 있으며 이자를 받아 이익을 남기고 자기 이웃을 착취한 자도 있으니 그들은 다 나를 잊어버렸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성을 다스리는 자들이 뇌물을 받고 재판을 하며 제사장들은 급료를 받고 율법을 가르치고 예언자들은 돈을 받고 점을 쳐 주면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들어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재앙이 우리에게 내리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다시는 이 땅 백성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 백성을 외국 통치자들의 손에 넘겨 주겠다. 이 땅이 짓밟혀도 내가 그들을 구출하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나타날 것이다. 마술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 증거하는 자와 고용인의 임금을 속이는 자, 그리고 과부와 고아와 외국인을 억압하며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가 속히 가서 그들의 죄상을 드러내겠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기도 하고 얼굴을 가리고는 주먹으로 마구 치며 “예언자야, 너를 때리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맞혀 보아라” 하고 조롱하였고 경비병들도 예수님을 넘겨 받더니 뺨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