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1:14 - 현대인의 성경 “그가 내 죄악으로 멍에를 만들어 그것을 내 목에 메우고 내 힘을 빼셨으며 내가 당해 낼 수 없는 자의 손에 나를 넘기셨네. 개역한글 내 죄악의 멍에를 그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케 하셨음이여 내가 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붙이셨도다 새번역 주님께서 내가 지은 죄를 묶고 얽어서 멍에를 만드시고, 그것을 내 목에 얹어서 힘을 쓸 수 없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내가 당할 수 없는 사람의 손에 넘기셨다. 읽기 쉬운 성경 주께서 나의 죄를 손수 엮어 멍에를 만드시고 그것을 내 목에 씌우시어 힘을 쓸 수 없게 하셨다. 주께서는 나를 내가 당해낼 수 없는 자들의 손에 넘기셨다. |
내가 모든 북쪽 민족들과 나의 종인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백성과 주변의 모든 인접국들을 쳐서 완전히 없애 버리고 그들이 놀람과 조소의 대상이 되게 하며 그 땅을 영영 폐허가 되게 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한다.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을 섬기지 않거나 그의 멍에를 메지 않는 나라나 백성은 내가 느부갓네살왕을 통해 그들을 전멸시킬 때까지 전쟁과 기근과 질병으로 그들을 벌할 것이다.
너는 전능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내가 쇠 멍에를 이 모든 나라에 메워 그들이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길 것이다. 그리고 나는 들짐승까지 느부갓네살왕을 섬기게 하겠다.’ ”
시드기야왕이 나를 그 곳에 가둔 것은 내가 다음과 같은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이 성을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 줄 것이니 그가 이 성을 점령할 것이다.
시드기야는 바빌로니아로 끌려가서 내가 그를 돌아볼 때까지 거기 있을 것이며 그는 바빌로니아 군대와 싸워도 이기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시드기야왕이 사람을 보내 나를 이끌어내고 왕궁으로 불러 여호와께 받은 말씀이 있느냐고 조용히 물었다. 그래서 나는 있다고 대답하며 “왕은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고 덧붙였다.
그러므로 내가 손을 펴서 너희를 치고 너희를 다른 민족에게 넘겨 주어 그들이 너희를 약탈하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멸망시켜 너희 나라를 지상에서 없애 버리면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계획하고 있다. 이것은 너희가 피할 수 없는 재앙이다. 너희가 이런 재앙을 만나면 더 이상 뻐기고 다니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