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미가야가 다시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하늘의 보좌에 앉으셨고 그 주위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서 있는데
열왕기상 22:20 - 현대인의 성경 이때 여호와께서 ‘누가 아합을 꾀어내어 길르앗의 라못에 가서 죽게 하겠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천사들은 이러쿵저러쿵하며 서로 자기 의견을 내세웠습니다.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새번역 주님께서 물으십니다. ‘누가 아합을 꾀어 내어서, 그로 길르앗의 라못으로 올라가서 죽게 하겠느냐?’ 그러자 그들은 ‘이렇게 하자’ 또는 ‘저렇게 하자’ 하며, 저마다 자기의 의견을 말하는데, 읽기 쉬운 성경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아합을 꾀어서 길르앗의 라못을 치러 갔다가 거기서 죽게 하겠느냐?’ 그러자 이 천사는 이렇게 말하고 저 천사는 저렇게 말하였습니다. |
그러자 미가야가 다시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하늘의 보좌에 앉으셨고 그 주위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서 있는데
나는 또 여호와께서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 것인가?” 하고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고 “내가 가겠습니다. 나를 보내소서”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내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는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완전히 속이셨습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으리라’ 고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칼이 우리 목에 와 닿았습니다.”
만일 예언자가 설득에 못 이겨 예언을 해 준다고 해도 예언자가 설득당하도록 한 것은 나 여호와이다. 내가 손을 들어 그를 쳐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제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