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2:1 - 현대인의 성경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에게 포로가 되어 바빌론으로 끌려갔던 수많은 사람들이 그 곳을 떠나 예루살렘과 유다와 그들의 각 성으로 돌아왔다. 개역한글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의 자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새번역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빌로니아로 끌려간 사람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바빌로니아 각 지방을 떠나, 저마다 고향 땅인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왔다. 읽기 쉬운 성경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빌론으로 끌려갔다가 돌아온 유다 지방 사람들이다. (그들은 예루살렘이나 유다 지방에 있는 각자의 고향을 찾아갔다.) |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각자 자기들의 집안 족보에 등록되었으며 이것은 이스라엘의 열왕기에 기록되어 있다. 유다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고 범죄했기 때문에 바빌로니아의 포로로 잡혀갔다.
이들과 함께 온 지도자들은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스라야, 르엘라야, 모르드개, 빌산, 미스발, 비그왜, 르훔, 바아나였다. 그리고 이 귀환자들의 인원을 각 자손별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이렇게 해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일부 백성들은 예루살렘과 그 주변 일대에 살고 성가대원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성전 봉사자들은 예루살렘 주변의 성에 살았으며 그 나머지 백성들은 각자 자기 조상들이 살던 성에 정착하였다.
우리가 황제 폐하께 알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유다도에 가서 크신 하나님의 성전 작업 현장에 가 보니 사람들이 큰 돌을 쌓아 성전을 세우는데 벽에 들보를 얹고 부지런히 일을 하여 공사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서 포로 생활을 하다가 돌아온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드렸다. 그들이 바친 제물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수송아지 12마리와 숫양 96마리, 어린 양 77마리, 그리고 속죄제물로 숫염소 12마리였다.
그래서 즉시 궁중 서기관들이 소집되었는데 때는 3월 23일이었다. 그들은 인도에서부터 에티오피아까지 127도의 모든 유다 사람들과 총독들과 대신들과 관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모르드개가 불러 주는 대로 받아 썼다. 그것은 각 지방과 민족의 언어와 유다 사람의 말로 기록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그들이 갈멜산과 바산에서 자란 식물을 먹을 것이며 에브라임과 길르앗 땅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을 마음껏 먹을 것이다.
유다 사람들이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고 포로로 잡혀갔으니 그들이 남의 땅에 살게 되어 평안이 없구나. 그들을 추격하는 자들이 그들을 궁지에 몰아 넣고 말았네.
대적이 그의 주인이 되고 원수가 번영을 누리게 되었으니 그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슬픔 가운데 빠지게 하셨음이라. 그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멀리 사로잡혀갔구나.
살아 남은 유다 백성이 그 땅을 점령할 것이다. 그들이 거기서 양떼를 먹이고 아스글론 주민들의 집에서 잠을 잘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돌보시고 그들을 원상태로 회복시키실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