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15 - 현대인의 성경 그들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치셨으므로 그들은 큰 곤경에 빠지게 되었다. 개역한글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새번역 그들이 싸우러 나갈 때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맹세하신 대로, 주님께서 손으로 그들을 쳐서 재앙을 내리셨으므로, 그들은 무척 괴로웠다. 읽기 쉬운 성경 이스라엘 백성이 싸우러 나갈 때마다 주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주의 손이 그들을 쳐서, 그들이 싸움에 지게 하셨다. 이는 주께서 이미 경고하시고 맹세하신 일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큰 고난에 빠졌다. |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이 성에 복을 내리지 않고 화를 내리기로 결심하였다. 이 성은 바빌로니아 왕의 손아귀에 들어갈 것이며 그는 이 성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계획하고 있다. 이것은 너희가 피할 수 없는 재앙이다. 너희가 이런 재앙을 만나면 더 이상 뻐기고 다니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자랄 때까지 너희가 어떻게 기다릴 수 있겠느냐? 그들을 바라보고 너희가 어떻게 남편 없이 살 수 있겠느냐? 내 딸들아, 너희가 그럴 수는 없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상처를 주어 나를 벌하셨으니 내 마음이 더욱 아프구나.”
그 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굶주린 채 지쳐 있었다. 이것은 사울이 “오늘 내가 원수에게 복수하기 전에 무엇이든지 먹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하고 엄숙하게 선언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하루 종일 그들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다.
다윗은 입장이 대단히 난처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의 부하들이 잃어버린 자식들 때문에 몹시 슬퍼하며 그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다윗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고 용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