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38 -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발람은 발락에게 “내가 이렇게 오기는 하였습니다마는 무엇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하나님이 나에게 일러 주시는 말만 할 따름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개역한글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임의로 말할 수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 새번역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이렇게 제가 임금님께 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저의 입에 넣어 주시는 말씀, 그것이 무엇이든지, 저는 그것만을 말하겠습니다.” 읽기 쉬운 성경 발람이 대답하였다. “어찌 되었든 내가 이렇게 오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내가 무슨 말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하나님께서 내 입에 넣어 주시는 것만 말해야 합니다.” |
나는 처음부터 일의 결과를 말하였으며 오래 전에 벌써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언하였고 내 계획이 실패하지 않을 것이며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행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발람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발락왕이 금은 보화가 가득한 궁전을 나에게 준다고 해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는 일은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소.
그러자 발람이 “오늘 밤은 여기서 지내시오.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대로 당신들에게 대답하겠소” 하였다. 그래서 모압 지도자들은 거기서 발람과 함께 그 날 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