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14 - 현대인의 성경 너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소용없는 일이며 그의 명령을 지키고 우리 죄를 슬퍼하며 탄식해 봐야 무슨 유익이 있는가? 개역한글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새번역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 그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주 앞에서 그의 명령을 지키며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읽기 쉬운 성경 너희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우리가 얻는 것이 무엇이냐? 우리는 주께서 명하신 대로 착실히 주님을 섬겨왔다. 그리고 우리는 만군의 주님 앞에서 슬퍼하며 살아왔다. |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금식하였는데 어째서 주는 보지 않으십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을 낮추었는데 어째서 주는 알아 주지 않으십니까?’ 그러나 사실 너희는 금식을 하면서도 너희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너희 일꾼들에게 고된 일을 시키고 있다.
나는 너에게 ‘신발을 벗은 채 목이 타도록 헤매고 다니면서 이방 신을 찾지 말라’ 고 하였으나 너는 ‘아니오, 가망 없는 일입니다. 내가 이방 신들을 사랑했으니 나는 그들을 따라가겠습니다’ 하였다.
그들이 돌아와도 가장 높은 신인 나를 바라보지 않으니 그들은 굽은 화살과 같다. 그들의 지도자들은 오만한 말 때문에 칼날에 쓰러질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집트 땅에서 조소를 당할 것이다.”
그 때에 내가 등불을 들고 예루살렘을 두루 돌아다니며 죄 가운데 빠져 있으면서도 자만하여 ‘여호와는 선한 일도 하지 않으시고 악한 일도 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고 혼자 지껄여대는 자를 찾아 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