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5 - 현대인의 성경

그는 밤낮 공동 묘지와 산 속을 돌아다니며 소리지르고 돌로 제 몸을 해치곤 하였다.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지르며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었더라

밤낮으로 그는 울부짖고 날카로운 돌들로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내면서, 묘지 동굴들 사이에서와 언덕들에서 헤매고 다녔다.

그는 밤낮 무덤 사이나 산 속에서 살면서, 소리를 질러 대고, 돌로 제 몸에 상처를 내곤 하였다.

그는 밤낮으로 무덤 사이나 산 속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돌로 제 몸에 상처를 입혔다.

그러자 그들은 더 큰 소리로 외치며 그들의 의식에 따라 피가 흐를 때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들의 몸을 상하게 하였다.

그는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에 묶였으나 그것들을 끊고 부수어 아무도 그의 힘을 당해 내지 못하였다.

그가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뛰어와 절하며 큰 소리로

너희는 너희 아비인 마귀의 자식이므로 너희 아비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으므로 그가 진리의 편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낸다. 이것은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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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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