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과부의 옷차림을 벗어 버리고 너울을 써서 몸을 가렸다. 그러고는 딤나로 가는 길목에 있는 에나임 어귀에 앉았다. 그것은 셀라가 이제 다 자랐는데도 유다가 자기를 셀라의 아내로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창세기 38:19 - 읽기 쉬운 성경 다말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너울을 벗고 도로 과부의 옷을 입었다. 현대인의 성경 그러고서 다말은 집으로 가서 면사포를 벗고 과부의 옷을 다시 입었다. 개역한글 그가 일어나 떠나가서 그 면박을 벗고 과부의 의복을 도로 입으니라 새번역 다말은 집으로 돌아와서, 너울을 벗고, 도로 과부의 옷을 입었다. |
그는 과부의 옷차림을 벗어 버리고 너울을 써서 몸을 가렸다. 그러고는 딤나로 가는 길목에 있는 에나임 어귀에 앉았다. 그것은 셀라가 이제 다 자랐는데도 유다가 자기를 셀라의 아내로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다가 물었다. “담보물로 네게 무엇을 주면 되겠느냐?” “어르신의 도장과 끈과 손에 드신 지팡이를 주십시오.” 그 여자가 대답하였다. 그래서 유다는 그것들을 그 여자에게 주고 잠자리를 같이 하였는데 다말이 유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얼마 뒤 유다는 자기 친구 아둘람 사람에게 새끼 염소 한 마리를 주어 그 몸 파는 여자에게서 담보물을 찾아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 친구는 그 여자를 찾지 못하였다.
그는 드고아로 사람을 보내 슬기로운 여인 하나를 불러오게 하였다. 요압이 그 슬기로운 여인에게 말하였다. “초상을 당한 사람처럼 꾸미시오.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마시오. 그리고 오랫동안 죽은 사람을 위해 슬픔에 젖어 산 여자처럼 행동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