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5:7 - 읽기 쉬운 성경 야곱은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 그러고는 그곳을 ‘엘 베델’이라고 불렀다. 야곱이 그의 형 에서를 피해 도망칠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모습을 드러내신 곳이 바로 그곳이었기 때문이다. 현대인의 성경 거기서 야곱은 단을 쌓고 그 곳을 ‘엘 – 벧엘’ 이라 불렀는데 이것은 그가 형을 피해 도망할 때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이었다. 개역한글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새번역 야곱이 거기에서 제단을 쌓은 뒤에, 그가 형을 피해서 떠날 때에, 베델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을 생각하고, 그 곳 이름을 엘베델이라고 하였다. |
그리고 그곳으로부터 베델 동쪽에 있는 산간지방으로 옮겨갔다. 아브람이 그곳에 천막을 치니 그의 서쪽으로는 베델이 있었고 동쪽으로는 아이가 있었다. 아브람은 거기에서도 주께 제단을 쌓고 주께 예배드렸다.
사닥다리 위에 주께서 서 계셨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주 곧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며 이삭의 하나님이다. 네가 지금 누워 있는 그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
나는 베델에서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이다. 너는 그곳에서 돌기둥에 기름을 붓고 내게 맹세를 하였다. 너는 당장 이 땅을 떠나서 네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거라.’”
그때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베델로 올라가 그곳에 자리 잡고 살아라. 그리고 네가 형 에서에게서 도망칠 때에 네게 나타났던 그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 바쳐라.”
그리고 같이 베델로 올라가자. 그곳에서 나는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 바치려고 한다. 그분은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내가 어디를 가든지 나와 함께 계시는 분이시다.”
그리하여 기드온은 그 자리에 주께 제단을 쌓아 바치고 그 제단을 ‘주님은 평화’라고 불렀다. 그 제단은 아직도 아비에셀 집안이 살고 있는 오브라 성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