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에게 지혜의 비밀을 열어 보여주시면 좋겠네. 지혜에는 언제나 두 면이 있기 때문이라네. 자네는 알아야 하네. 하나님이 자네에게 내리신 벌이 자네가 받아야 할 벌보다 가볍다는 것을.
욥기 15:5 - 읽기 쉬운 성경 자네가 하는 말을 들어 보니 자네에게 잘못이 있다는 것이 뚜렷이 드러나네. 욥, 자네는 그럴듯한 말들을 늘어놓으면서 자네의 죄를 감추려 애쓰고 있네. 현대인의 성경 네 죄가 너의 입에 할 말을 가르치고 있구나! 너는 지금 간사한 말로 자신을 속이고 있다. 개역한글 네 죄악이 네 입을 가르치나니 네가 간사한 자의 혀를 택하였구나 새번역 네 죄가 네 입을 부추겨서, 그 혀로 간사한 말만 골라서 하게 한다. |
자네에게 지혜의 비밀을 열어 보여주시면 좋겠네. 지혜에는 언제나 두 면이 있기 때문이라네. 자네는 알아야 하네. 하나님이 자네에게 내리신 벌이 자네가 받아야 할 벌보다 가볍다는 것을.
그러나 람 부족의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인 엘리후는 화가 났다. 욥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옳다고 말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흠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괘씸했기 때문이었다.
선한 사람은 마음속에 쌓아 둔 선에서 선한 것을 낸다. 마찬가지로 악한 사람은 마음속에 쌓아 둔 악에서 악한 것을 낸다. 사람은 자기 마음속에 넘쳐흐르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자신이 매우 신앙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의 혀를 다스리지 못하면, 그것은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신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