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다음 요셉에게 부사령관의 전차를 주어 타게 하였다. 왕실 경호원들은 요셉의 전차를 앞서 가며 외쳤다. “무릎을 꿇어라.” 이렇게 하여 파라오는 요셉에게 온 이집트 땅을 맡겼다.
열왕기하 5:13 - 읽기 쉬운 성경 그러나 나아만의 종들이 그에게 가서 말하였다. “아버님, 그 예언자가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을 하시라고 하였다면 그렇게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하물며 ‘몸을 씻고 깨끗이 나으시오.’ 하였는데, 그만한 일쯤은 얼마든지 하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그의 부하들이 다가서며 말하였다. “만일 그 예언자가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을 하라고 명령했다면 장군은 그것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몸을 씻고 깨끗이 되라고 말씀하셨는데 어째서 장군은 그것도 못하십니까?” 개역한글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새번역 그러나 부하들이 그에게 가까이 와서 말하였다. “장군님, 그 예언자가 이보다 더한 일을 하라고 하였다면,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다만 몸이나 씻으시라는데, 그러면 깨끗해진다는데, 그것쯤 못할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
그런 다음 요셉에게 부사령관의 전차를 주어 타게 하였다. 왕실 경호원들은 요셉의 전차를 앞서 가며 외쳤다. “무릎을 꿇어라.” 이렇게 하여 파라오는 요셉에게 온 이집트 땅을 맡겼다.
아람 왕의 신하들이 자기들의 왕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신들은 산의 신들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우리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지에서 싸우면 분명히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그의 부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듣기로는 이스라엘의 왕들은 인정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거친 마포로 허리를 묶고 머리에 줄을 두르고 이스라엘 왕에게 나가게 해 주십시오. 어쩌면 그가 임금님의 목숨을 살려 줄지도 모릅니다.”
엘리사가 죽을병이 들었다. 이스라엘 왕 여호아스가 그를 문병하러 내려가서 그를 보고 울었다. 그는 “나의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전차이시며 마병들이시여!” 하고 울부짖었다.
엘리사가 그 광경을 보고 소리쳤다.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전차들과 마병들이여!” 그러나 그가 다시는 엘리야를 볼 수 없게 되자, 그는 너무 슬퍼서 자신의 옷을 움켜잡아 두 조각으로 찢었다.
그 소녀가 자기의 여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어른께서 사마리아에 살고 있는 예언자를 만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분이라면 주인어른의 나병을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사엘이 다마스쿠스에서 나는 온갖 것을 선물로 준비하여 낙타 사십 마리에 싣고 엘리사를 만나러 갔다. 하사엘이 말하였다. “선생님의 아들 같은 아람의 벤하닷 임금님께서 저를 선생님께 보냈습니다. 임금님께서는 자신의 병이 나을 수 있을지 선생님께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아들은 아비를 높이 받들고 종은 주인을 높이 받든다. 내가 아버지라면 어째서 나를 높이 받들지 않는 것이냐? 내가 주인이라면 어째서 나를 어려워하지 않는 것이냐? 나 만군의 주가 내 이름을 더럽히는 너희 제사장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이름을 무시했단 말입니까?’
베드로가 말하였다. “안 됩니다! 결코 선생님께 제 발을 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를 씻겨 주지 않으면, 너는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어라.”(‘실로암’ 은 ‘보냄을 받았다’ 는 뜻이다.) 그 사람은 가서 씻고 앞을 볼 수 있게 되어 돌아왔다.
세상이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었던 것은, 하나님의 지혜로 된 일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하는 ‘어리석은’ 소식을 통하여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의 신앙생활을 지도해 줄 스승은 만 명이 있을지 모르나, 아버지는 많지 않습니다. 기쁜 소식을 통하여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무슨 의로운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분이 자비로우신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서 다시 나게 하시고 새롭게 해 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의 마음에 뿌려진 그분의 피가 우리의 양심에서 죄책감을 깨끗이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씻겨 깨끗해졌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와 같습니다. 세례는 몸에서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깨끗한 양심으로 살겠다고 하나님께 드리는 서약입니다.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여러분을 구원합니다.
나는 “장로님, 장로님께서 잘 알고 계실 터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장로가 말하였습니다. “이들은 큰 환란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어린양의 피로 빨아서 희게 하였습니다.
나의 아버지시여, 보십시오. 내 손에 임금님의 겉옷 한 조각이 있습니다. 나는 임금님의 겉옷 한 귀퉁이만 잘랐을 뿐 임금님을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내가 임금님을 해치려 하거나 반역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내가 이렇게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임금님께서는 나를 죽이려고 찾아다니십니다.
그러나 사울은 여인의 청을 거절하여 말하였다. “아무 것도 먹지 않겠다.” 신하들도 여인을 거들어 함께 권하니 사울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바닥에서 일어나 침대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