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1:21 - 읽기 쉬운 성경 그 뒤에 하닷은 다윗과 군사령관 요압이 죽었다는 소식을 이집트에서 듣고 파라오에게 가서 청하였다. “나를 보내어 나의 조국으로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현대인의 성경 하닷은 다윗과 그의 군대 총사령관 요압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바로에게 자기 고국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개역한글 하닷이 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잔 것과 군대장관 요압의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고하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 새번역 그 뒤에 하닷은, 다윗과 군사령관 요압 장군이 죽었다는 것을 이집트에서 듣고서,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허락해 달라고 바로에게 요청하였다. |
아브넬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내가 당장 가서 임금님 앞으로 온 이스라엘을 불러 모으겠습니다. 그렇게 하여 그들이 임금님과 언약을 맺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임금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십시오.” 그리하여 다윗이 아브넬을 보내니 그가 고이 떠나갔다.
다브네스 왕비의 여동생은 하닷과 결혼하여 아들 그누밧을 낳았다. 다브네스 왕비는 그 아이를 데려다가 파라오의 궁 안에서 길렀으므로, 그누밧은 파라오의 왕궁에서 파라오의 아들들과 함께 자랐다.
파라오가 물었다. “네가 이곳에서 무엇이 부족하기에 네 나라로 돌아가려고 하느냐?” 하닷이 대답하였다. “아무 것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여인이 대답하였다. “좋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여 여인이 그들을 보내니 그들은 그곳을 떠났다. 그리고 여인은 창문에 진홍색 밧줄을 매 놓았다.
다음날 동틀 무렵에 사무엘이 지붕 위에 있는 사울을 소리쳐 깨웠다. “일어나 준비하시오. 내가 그대를 바래다주겠소.” 사울은 일어나 길 떠날 차비를 마친 다음 사무엘과 함께 밖으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