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24 - 읽기 쉬운 성경 그러나 이스라엘이 도리어 그를 죽이고 아르논 강에서 얍복 강에 이르기까지 그의 영토를 차지하였다. 이스라엘이 암몬의 영토 경계에까지 쳐들어갔으나 암몬 사람들이 자기네 국경을 빈틈없이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더는 나아가지 않았다.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을 대항하여 시혼왕과 많은 군사를 죽이고 아르논강에서부터 암몬 사람의 국경 지대인 얍복강까지 점령하였다. 그러나 암몬 사람의 국경이 너무 튼튼하여 그들은 더 이상 진격하지 못하였다. 개역한글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파하고 그 땅을 아르논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새번역 그러나 이스라엘이 도리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르논에서부터 얍복에 이르기까지 그 땅을 차지하였다. 이스라엘이 거의 암몬 자손에게까지 이르렀으나, 암몬 자손의 국경은 수비가 막강하였다. |
나는 그들 앞에서 아모리 족속을 멸하였다. 아모리 사람들의 키가 잣나무같이 크고 힘은 상수리나무처럼 강하였지만 내가 위로는 그 열매를 없애고 아래로는 그 뿌리를 뽑아 버렸다.
그 다음에는 아르논 강 건너편에 이르러 진을 쳤다. 그곳은 아모리 영토의 경계까지 펼쳐진 광야이다. 아르논 강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 있는 모압의 경계이다.
그때에 그들은 요단 강 동쪽인 벳브올 가까이에 있는 골짜기에 있었는데, 그곳은 헤스본에서 통치하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땅이었다. 시혼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쳐서 멸한 왕이다.
곧 바산 왕 옥이 다스리던 왕국의 전 지역이다. 옥은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렸는데 그는 르바족 가운데 마지막 남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다. 모세가 이들을 무찌르고 그들의 땅을 점령하였었다.
나는 너희를 요단 강 동쪽에 살던 아모리 사람의 땅으로 인도하였다. 그들이 너희와 맞서 싸웠으나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넘겨주었다. 내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쳐부수니 너희가 그들의 땅을 차지하였다.
암몬 왕이 입다가 보낸 사절에게 대답하였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 아르논 강에서부터 얍복 강과 요단 강에 이르는 나의 땅을 모두 빼앗아 갔다. 이제 그 땅을 조용히 돌려다오.”
그리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은 “온 이스라엘 가문 가운데 어느 가문이 미스바로 와 주 앞에 모이지 않았는가?”라고 물었던 것이다. 아, 정말 길르앗의 야베스에서는 한 사람도 진으로 오지도 않았고, 그 총회에 참석하지도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