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7:3 - 읽기 쉬운 성경 그들의 두 손은 악한 짓에 능숙하다. 관리는 선물을 요구하고 재판관은 뇌물을 받고 힘 있는 자들은 마음대로 욕심을 부리니 모두가 한 통속이 되어 음모를 꾸민다. 현대인의 성경 모두 악을 행하는 데 익숙하여 관리들과 재판관들은 뇌물을 요구하고 부자들은 사리 사욕을 채우기 위해 그들과 결탁한다. 개역한글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새번역 악한 일을 하는 데는 이력이 난 사람들이다. 모두가 탐욕스러운 관리, 돈에 매수된 재판관, 사리사욕을 채우는 권력자뿐이다. 모두들 서로 공모한다. |
너희의 통치자들은 반역자들이고 도둑들과 한패다. 그들은 모두 뇌물을 좋아하고 선물만 쫓아다니면서 고아들의 권리를 지켜 주지 않고 과부들의 하소연은 들어주지도 않는구나.
보라. 주님이 계시던 곳에서 나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을 벌하려 하신다. 그 때 땅은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피를 드러내 보이리니 살해된 자들을 더는 감추어 두지 않으리라.
사람들이 서로 억누르고 이웃들끼리 서로를 못살게 구는 세상이 될 것이다. 젊은이들이 노인들에게 버릇없이 굴고 낮은 사람들이 높은 사람들에게 마구 덤빌 것이다.”
“내 백성은 어리석어 나를 모른다. 그들은 어리석은 자식들이어서 깨닫는 힘이 없다. 그들은 악한 짓을 하는 데는 영리하지만 선한 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아내를 다른 사람들에게 넘겨주고 그들의 땅을 새 주인들에게 주리라. 가장 작은 자에서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모두 욕심스럽게 제 이익만 좇아다닌다. 예언자나 제사장이나 똑같이 사기를 친다.
돈을 받고 피를 흘리는 사람도 있고, 비싼 이자를 받고 돈놀이를 하는 사람도 있고, 이웃을 착취하여 부당하게 엄청난 이득을 챙기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서 너희는 나를 까맣게 잊어버렸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다.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의 죄가 크고도 크다. 이 땅은 피 흘림으로 가득하고 이 성읍은 정의롭지 못한 일로 가득하다. 그들은 ‘주께서는 이 땅을 버리셨다. 주께서는 우리를 보지 않으신다.’ 하고 말하면서 그런 짓을 하고 있다.
너희가 저지른 잘못이 얼마나 많고 지은 죄가 얼마나 큰지 내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의로운 사람을 괴롭히고 뇌물을 받고 법정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억울하게 한다.
그러나 너희 지도자들은 원수처럼 일어나 내 백성에게 달려든다. 너희는 전쟁터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처럼 아무 걱정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값진 옷을 벗겨 빼앗는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뇌물을 받고 재판하며 제사장들은 대가가 있어야 가르치고 예언자들은 돈을 받아야 점을 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께 의지하여 이렇게 말한다.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어떤 재앙도 우리에게 닥치지 않을 것이다.”
유다는 제사장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당신들에게 예수를 넘겨주겠소. 그러면 당신들은 그 대가로 얼마를 주겠소?” 제사장들은 유다에게 은돈 서른 개를 주었다.
그러니 여러분은 주께서 오실 때까지는, 어떤 일에 있어서도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분이 오셔서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들을 밝혀내시고, 마음속에 숨겨진 생각들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 사람마다 하나님에게서 저마다 적절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