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달랴가 보니 왕이 관례에 따라 기둥 옆에 서 있었다. 그리고 관리들과 나팔 부는 사람들도 왕 옆에 있었고, 그 땅의 모든 백성이 기뻐하며 나팔을 불고 있었다. 아달랴는 자기 겉옷을 찢으며 “반역이다! 반역이다!” 하고 소리쳤다.
열왕기하 11:15 - 읽기 쉬운 성경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인대장들에게 명령하였다. “저 여자를 대열 밖으로 끌어내라. 그리고 저 여자를 따르는 자는 누구든지 칼로 쳐죽여라.” 제사장이 “그 여자를 주의 성전 안에서 죽여서는 안 된다.”라고 하였으므로, 현대인의 성경 그때 제사장 여호야다는 경호 및 경비 담당관들에게 “저 여자를 성전 구내에서 죽이지 말고 밖으로 끌어내시오. 그리고 저 여자를 구출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지 죽이시오” 하였다. 개역한글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반열 밖으로 몰아내라 무릇 저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전에서는 저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새번역 그 때에 여호야다 제사장이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저 여자를 대열 밖으로 끌어내시오. 그리고 저 여자를 따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칼로 쳐죽이시오.” 여호야다가, 주님의 성전에서는 그 여자를 죽이지 말라고 하였으므로, |
아달랴가 보니 왕이 관례에 따라 기둥 옆에 서 있었다. 그리고 관리들과 나팔 부는 사람들도 왕 옆에 있었고, 그 땅의 모든 백성이 기뻐하며 나팔을 불고 있었다. 아달랴는 자기 겉옷을 찢으며 “반역이다! 반역이다!” 하고 소리쳤다.
일곱 해째 되던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가리 사람들로 구성된 외인부대와 근위대의 백인대장들을 자기가 있는 성전으로 불러 모았다. 그는 그들과 언약을 맺고 주의 성전에서 맹세하게 하였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왕자 요아스를 보여 주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인대장들을 보내며 이렇게 명령하였다. “저 여자를 대열 밖으로 끌어내라. 그리고 저 여자를 따르는 자는 누구든지 칼로 쳐죽여라.” 제사장이 “그 여자를 성전에서 죽여서는 안 된다.”라고 하였으므로,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렇게 예언하면서 두 손을 마주 쳐라. 그 칼이 두 번 아니 세 번이라도 내려칠 것이다. 마구잡이로 죽이는 칼 수많은 사람을 죽이는 칼이 사방에서 그들을 에워싸고 좁혀 들어 올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성전을 더럽혀라. 그들의 주검으로 모든 뜰을 가득 채워라. 자 이제 가거라.” 그들이 나가서 온 성 안의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