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우리의 왕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이끌고 전쟁터에 드나드신 분은 바로 임금님이셨습니다. 주께서도 임금님께 ‘너는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고 그들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열왕기상 3:7 - 읽기 쉬운 성경 오, 주 나의 하나님, 주께서는 아직 어린 아이인 저를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떻게 나가고 어떻게 들어와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현대인의 성경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주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을 이어 나를 왕이 되게 하셨는데 아직 나는 어린 아이와 같아서 내 직무를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개역한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줄을 알지 못하고 새번역 그러나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내가 아직 어린 아이인데도, 나의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주님의 종인 나를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는 아직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처신을 제대로 할 줄 모릅니다. |
사울이 우리의 왕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이끌고 전쟁터에 드나드신 분은 바로 임금님이셨습니다. 주께서도 임금님께 ‘너는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고 그들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주를 위하여 지을 성전은 아주 웅장하고 화려하여, 그 이름을 온 세상에 널리 떨쳐야 할 터인데, 내 아들 솔로몬은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구나! 그러니 내가 성전 건축 준비를 해 두어야겠다.” 그리하여 다윗은 죽기 전에 많은 재료를 준비하였다.
보라. 네게 한 아들이 태어날 것인데 그 아들은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내가 사방에 있는 그의 적으로부터 평화를 누리게 해줄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고 지어라. 나는 그가 다스리는 동안 이스라엘에 평화와 안정을 주겠다.
다윗 왕은 모인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택하신 내 아들 솔로몬은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오. 그런데 그는 사람을 위한 집이 아니라 주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야 하는 큰일을 맡았소.
그러자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저는 아직 어립니다.’라고 말하지 말아라. 너는 내가 너를 보내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서 내가 하라고 시키는 말은 무슨 말이든지 다 전해야 한다.
그 분은 시간과 계절을 바꾸시는 분. 그 분은 왕들을 세우기도 하시고 왕들을 폐하기도 하시는 분. 그 분은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어 지혜롭게 하시는 분. 그 분은 사람들이 배워서 지혜로워지도록 하시는 분.
느부갓네살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어쩔 도리 없이 사람들에게서 쫓겨나 들짐승들과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소처럼 풀을 뜯고 이슬을 맞으며 칠 년이 지난 다음에야,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왕국들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뜻에 맞게 겸손하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을 높은 자리에 올려, 나라를 다스리게 하신다는 것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너는 사람들에게서 쫓겨나 들짐승들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뜯고 살 것이다. 그리고 칠 년 이 지난 뒤에야 알게 될 것이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 인간 왕국들을 다스리시며,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사람에게 왕국을 주심을.”
느부갓네살 왕께서는 세상에서 쫓겨나 그의 마음은 들짐승처럼 되었고, 들나귀와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뜯고,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을 맞으며 지내셨습니다. 이렇게 지내시다가 마침내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왕으로 삼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셨습니다.
이렇게 덧붙였다. “이제 내 나이 백스무 살이니 더는 너희 앞에 서서 너희를 지도할 수가 없다. 주께서는 내게 ‘너는 요단 강을 건너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