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에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밧세바가 아들을 낳으니 그들이 그 아이의 이름을 솔로몬이라고 지었다. 주께서 솔로몬을 사랑하여 주셨다.
열왕기상 2:15 - 읽기 쉬운 성경 아도니야가 말하였다. “어머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이 나라는 저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온 이스라엘도 제가 그들의 왕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어 나라는 제 아우에게로 갔습니다. 주께서 그에게 주신 것이지요. 현대인의 성경 “당신도 아시겠지만 내가 당연히 왕이 되어야 하고 또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어 내 동생이 대신 왕이 되었으니 이것은 여호와의 뜻입니다. 개역한글 저가 가로되 당신도 아시는바여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을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위가 돌이켜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 새번역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어머니께서도 아시다시피, 임금 자리는 저의 것이었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제가 임금이 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임금 자리는, 주님의 뜻이 있어서, 이제는 아우의 것이 되었습니다. |
그 뒤에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밧세바가 아들을 낳으니 그들이 그 아이의 이름을 솔로몬이라고 지었다. 주께서 솔로몬을 사랑하여 주셨다.
오늘 아도니야가 내려가서 많은 소와 살진 송아지와 양을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임금님의 모든 아들과 군사령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초청하였습니다. 그들은 지금 그와 함께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 만세!’ 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때에 다윗과 학깃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아도니야는 자신을 내세우며 “내가 왕이 되겠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자기가 탈 전차와 말을 마련하고 호위병 쉰 명을 앞세우고 다녔다.
솔로몬 왕이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였다. “어찌하여 어머님께서는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만 청하십니까? 그가 나의 형이니 차라리 그에게 이 나라까지 넘겨주라고 하시지 그러십니까? 그를 위해서 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청을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