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5 - 현대인의 성경 그때 한 영이 내 앞을 스쳐 지나갔다. 그 순간 나는 너무 놀라 머리털이 쭈뼛쭈뼛 서는 것 같았다. 개역한글 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었느니라 새번역 어떤 영이 내 앞을 지나가니, 온몸의 털이 곤두섰다. 읽기 쉬운 성경 한 영이 나의 얼굴을 스쳐가니 온몸의 털이 곤두섰네. |
이윽고 그 영은 멈춰 섰다. 나는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한 형체가 내 앞에 서 있는 것만은 사실이었다. 그러자 조용한 가운데 이런 소리가 들렸다.
그때 그가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받은 다니엘아, 일어나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잘 들어라. 하나님께서 나를 너에게 보내셨다.” 내가 떨면서 일어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