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2:7 - 현대인의 성경 그에게는 하닷사라고도 부르고 에스더라고도 하는 사촌이 있었는데 그녀는 얼굴이 곱고 몸매가 날씬한 아름다운 처녀였다. 그 부모가 죽자 모르드개는 그녀를 자기 딸처럼 키웠다. 개역한글 저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고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새번역 모르드개에게는 하닷사라고 하는 사촌 누이동생이 있었다. 이름을 에스더라고도 하는데, 일찍 부모를 여의었으므로, 모르드개가 데려다가 길렀다. 에스더는 몸매도 아름답고 얼굴도 예뻤다. 에스더가 부모를 여의었을 때에, 모르드개가 그를 딸로 삼았다. 읽기 쉬운 성경 모르드개에게는 하닷사라고 하는 사촌 누이동생이 있었다. 이름을 에스더라고도 하는 이 사촌 누이에게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었다. 그리하여 모르드개가 에스더를 데려다 길렀다. 그런데 이 젊은 처녀는 몸매도 아름답고 얼굴도 예뻤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의 부모가 죽자 에스더를 자기 딸로 입양하였다. |
마침내 아비하일의 딸이며 모르드개의 사촌인 에스더가 황제 앞에 나아갈 차례가 되었다. 에스더는 궁녀 담당 내시 헤개가 지시한 것 외에는 다른 것으로 치장하지 않았으나 그녀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주었다.
그 날 크셀크세스황제는 유다 사람의 원수 하만의 재산을 황후 에스더에게 주었다. 에스더가 모르드개와의 친척 관계를 황제에게 말하였으므로 그때부터 모르드개는 황제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한번 생각해 보십 시오.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우리를 몰라보는 것은 그들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