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20 - 현대인의 성경 그때 왕은 시원한 다락방에 혼자 앉아 있었다. 에훗이 그에게 나아가 “하나님이 왕에게 전하라고 하신 말씀을 제가 가져왔습니다” 하자 에글론왕이 곧 자리에서 일어섰다. 개역한글 에훗이 왕의 앞으로 나아가니 왕은 서늘한 다락방에 홀로 앉아 있는 중이라 에훗이 가로되 내가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왕에게 고할 일이 있나이다 하매 왕이 그 좌석에서 일어나니 새번역 에훗이 왕에게 다가섰을 때에, 마침 왕은 시원한 그의 집 다락방에 홀로 앉아 있었다. 에훗이 “임금님께 전하여 드릴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니, 왕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읽기 쉬운 성경 에훗은 에글론 왕에게 다가갔다. 그 때 왕은 지붕 밑에 있는 방에 있었는데, 그 방 안에는 높은 단이 있고, 그 위에 왕좌가 놓여있었다. 왕은 혼자 앉아 있었다. 에훗이 말하였다. “임금님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드리러 왔습니다.” 왕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
온 세계의 왕이시여, 주를 두려워하지 않을 자가 누구이겠습니까? 주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온 세상의 지혜로운 자들과 왕들 중에 주와 같은 자가 없습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아, 여호와께서 너희 성을 향해 외치시는 말씀을 들어라.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참 지혜이다. “성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아, 들어라! 너희를 매로 치기로 작정한 자가 누구냐?
자기는 길갈 부근의 우상 만드는 곳에서 되돌아와 에글론에게 “왕이여, 제가 조용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하였다. 왕이 자기 신하들에게 나가 있으라고 말하자 그들은 모두 밖으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