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내 입장을 난처하게 하였다. 이 땅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이 나를 증오할 것이다. 우리는 수가 얼마되지 않는데 만일 그들이 합세하여 공격해 온다면 우리 집안은 망하고 말 것이다.”
사무엘하 10:6 - 현대인의 성경 이때 암몬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윗의 비위를 거스른 줄 알고 벧-르홉과 소바에서 20,000명의 시리아군을 고용하고 또 마아가 왕과 그의 부하 1,000명과 돕 사람 12,000명을 고용하였다. 개역한글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미움이 된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과 마아가 왕과 그 사람 일천과 돕 사람 일만 이천을 고용한지라 새번역 암몬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을 사게 된 줄을 알았다. 암몬 사람들은 사람을 보내어서, 벳르홉의 시리아 사람과 소바의 시리아 사람에게서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의 왕에게서 천 명과, 돕 사람들에게서 만 이천 명을 용병으로 고용하였다. 읽기 쉬운 성경 암몬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윗의 미움을 산 것을 깨닫고, 벳르홉의 아람 사람과 소바의 아람 사람에게서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의 왕과 그가 거느린 병사 천 명과 돕 사람들에게서 만 이천 명을 용병으로 고용하였다. |
그러자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내 입장을 난처하게 하였다. 이 땅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이 나를 증오할 것이다. 우리는 수가 얼마되지 않는데 만일 그들이 합세하여 공격해 온다면 우리 집안은 망하고 말 것이다.”
아히도벨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왕의 아버지가 궁을 지키기 위해 이 곳에 남겨 둔 후궁들이 있습니다. 왕은 그들과 동침하십시오. 그러면 왕의 부친이 왕을 원수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 알게 될 것이며 왕을 따르는 사람들은 크게 힘을 얻을 것입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리아군에게 요란한 전차 바퀴 소리와 말발굽 소리와 그리고 수많은 군대가 진격하는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시리아군은 이스라엘 왕이 자기들을 치려고 헷 사람과 이집트 사람들을 고용한 것으로 생각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우리를 바로와 그의 신하들에게 눈의 가시처럼 되게 하여 그들에게 우리를 죽일 구실을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당신들이 행한 일을 판단하시고 벌하실 것이오.”
미스바에 있는 그달랴에게 찾아왔다. 그들은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 가레아의 두 아들 요하난과 요나단,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 느도바 사람 에배의 아들들, 마아가 사람 여사냐, 그리고 그들의 부하들이었다.
그들이 고용한 외국인 용병까지도 외양간에 갇혀 있는 송아지처럼 무력하여 맞서 싸우지 못하고 모두 돌아서서 달아나니 그들에게 재앙의 날이 이르렀고 그들이 벌받을 때가 되었구나.
므낫세 지파의 야일이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땅 국경에 이르기까지 아르곱 전 지역을 점령하여 자기 이름을 따서 그 곳을 ‘야일의 부락’ 이라는 뜻으로 하봇 – 야일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지금도 그렇게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을 구해 줄 자가 아무도 없었다. 이것은 그 성이 시돈에서 멀리 떨어진 벧 – 르홉 부근의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민족과 접촉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단 지파 사람들은 그 성을 재건하고 그 곳에 정착하였다.
아기스는 다윗을 믿고 또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 그를 대단히 미워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이제 그가 여기 머물러 있으면서 평생 나를 섬겨야 할 것이다!” 하고 혼자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