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헤브론에 도착하여 그 머리를 다윗에게 주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왕을 죽이려고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습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후손들에게 갚으셨습니다!”
사무엘상 24:4 - 현대인의 성경 이때 다윗의 부하들은 “이제 당신의 때가 왔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원수들을 당신에게 넘겨 줄 테니 좋을 대로 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하고 그에게 속삭였다. 그래서 다윗은 살금살금 사울에게 다가가서 그의 옷자락을 살며시 잘랐다. 개역한글 다윗의 사람들이 가로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새번역 다윗의 부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드디어 주님께서 대장님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 날이 왔습니다. ‘내가 너의 원수를 너의 손에 넘겨 줄 것이니, 네가 마음대로 그를 처치하여라’ 하신 바로 그 날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몰래 잘랐다. 읽기 쉬운 성경 다윗의 부하들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장군에게 ‘내가 네 원수를 네 손에 넘겨줄 것이니 네 마음대로 하여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때가 바로 오늘입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살며시 기어가서 그의 겉옷의 한 귀퉁이를 잘랐다. |
그들은 헤브론에 도착하여 그 머리를 다윗에게 주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왕을 죽이려고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습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후손들에게 갚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우리 아버지가 절대로 너를 찾지 못할 것이다. 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이다. 우리 아버지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 하고 말하였다.
사울은 다윗이 그일라에 갔다는 말을 듣고 “잘 됐다! 이제는 그놈을 잡았다. 하나님이 그를 내 손아귀에 넣어 주셨구나! 제놈이 튼튼한 문과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성 안에 제발로 걸어 들어갔으니 꼼짝없이 갇혔구나!” 하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