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2:1 - 현대인의 성경 “여러 어른들과 형제 여러분, 내가 변명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개역한글 부형들아 내가 지금 너희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하더라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형제들과 존경하는 어버이들이여,》 바울이 말했다, 《내가 나의 변호를 하려고 합니다. 들어주십시오.》 새번역 “동포 여러분,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드리는 해명을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읽기 쉬운 성경 “형제 여러분, 그리고 어르신네 여러분,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드리는 해명을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바울은 의회 의원 중 일부는 사두개파이고 일부는 바리새파인 것을 알고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형제 여러분, 나는 순수한 바리새파 사람입니다. 내가 지금 심문을 받는 것은 죽은 사람이 부활한다는 희망 때문입니다.”
그때 총독이 고갯짓을 하여 바울에게 말하라고 하자 그는 이렇게 변명하였다. “각하께서 여러 해 동안 이 나라의 재판장으로 계시는 것을 알고 내가 오늘 기꺼이 변명하겠습니다.
사흘 후 바울은 그 곳에 사는 유대인 지도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민족에 대해서나 조상의 풍속에 대해서 전혀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예루살렘에서 죄인으로 체포되어 로마인들에게 넘겨졌습니다.
그들의 행동은 율법이 요구하는 일이 그들의 마음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며 그들의 양심도 이것이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생각이 서로 고발하며 변명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우리가 변명을 하고 있는 줄로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행하는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이 근심은 여러분에게 간절함과 자신에 대한 해명과 정의의 분노와 하나님을 두려워함과 그리워함과 열심과 죄 지은 사람을 처벌할 마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여러분은 그 모든 일에서 자신의 깨끗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내가 갇혔을 때나 기쁜 소식을 변호하고 증거할 때에도 나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고생해 온 여러분을 내가 늘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